- 이그나이트
- CoC 만들기
- SQL 복습, 문제풀이
- 스몰데이터란? 스몰데이터 사례공유, 스몰데이터 프로젝트 브레인스토밍
| 시간 | 점수 | 상황 | 감정 | 앞으로의 다짐 |
|---|---|---|---|---|
| 아침 | 4 | 밥을 먹었는데 많이 먹지 못했다. | 왜 자꾸 밥을 잘 못 먹는지 알고싶다. 몸이 안 좋은건지 그냥 입맛이 없는 건지 아니면 둘다인 건지. | 다음주에 건강검진을 가면 물어보고 싶은 질문들을 만들어보자. |
| 오전 수업1 | 5 | 이그나이트 발표를 했다. 시간이 너무 짧고 준비를 많이 안해서 말하고 싶은 만큼 다 하지 못했다. | 짧은 이야기를 할 때는 더 많은 시간을 들여야한다는 말이 생각났다. 그림 5장이라길래 진짜 그림, 사진만 한장씩 넣어서 다섯장 밖에 못쓰는 건줄 알았는데 맥락을 잘못 읽었다. | 활동의 취지를 잘 파악하고 발표를 할 때는 내가 보여주고 싶은 것의 핵심을 보여줄 수 있도록 잘 구성해야겠다. |
| 오전 수업2 | 8 | CoC를 만들었다. 길잡이별 여행에서 사용했던 도구들을 몇가지 가져와서 제안 해보았다. | 제안한 것들이 팀에서 공감받아서 기분이 좋았다. 비록 전체 투표에서는 좋은 점수를 못받았지만 그래도 내가 경험했던 좋은 것들을 적용시켜볼 수 있는 곳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 내가 가지고 있는 자원들 중에서 데잇걸즈에 적용할 수 있는 것이 있는지 조금 더 살펴보고 제안해보자. |
| 점심 | 8 | 피자를 먹었다. | 따뜻한 파인애플 좋지만 양이 좀 부족했다. | 다음번엔 눈치 보지 말고 많이 먹어야 겠다. |
| 오후 수업 1 | 10 | SQL 문법을 복습하고 문제를 조금 더 풀었다. | 아침에 오면서 SQL 책에서 본 내용들을 바로 적용할 수 있어서 좋았다. 저번 시간보다 SQL문을 작성하는 데에 어색함이 덜해져서 좋았다. | SQL 책을 빠르게 1회독 하되 함수나 명령어를 사용할 때 달려있는 단서나 조건들은 한번 더 유심히 살펴 보아야겠다. ex) BETWEEN은 구간값을 포함한다. |
| 오후 수업 2 | 10 | 스몰데이터에 대해 설명을 듣고, 어떤 스몰 데이터를 모아서 어떤 작업을 해볼 수 있을지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 포스트잇 없이 회의하는게 오랜만이라 어색했다. 뭔가 팀 회의 할 때마다 계속 걸린다 했더니 포스트잇이 없었구나. | 다음에는 포스트잇을 좀 가져와서 포스트잇으로 붙여가면서 쉐어링 해도 좋겠다. |
- 데이터 분석 강의에서 크롤링을 알려주는 것은 우리가 가진 데이터가 없기 때문이다. 현업에서는 데이터가 있는 상태에서 시작한다. 데이터를 스스로 만들고 스몰 데이터를 쌓는 것부터 시작해보자.
하루를 마칠 때, 개별 어나운스먼트가 있는지 확인하는 시간을 가지면 어떨까 제안했었는데 오늘 바로 적용되어서 좋았다.
팀원분들과 함께 남아서 SQL을 공부했다. 바로 회고를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았다.
아침에 내 발표 제대로 못 한 것 같아서 그것에만 신경쓰며 기분이 별로 였는데 돌아보니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들도 재미있었는데 왜 그렇게 내 발표에만 집착했는지 모르겠다. 나를 보여주는 건 5개월 동안 계속 할텐데.
좋았다. 나도 꽤 보기힘든 중상급 제너럴리스트라고 생각했는데 여기 모인 사람들 장난 아니다. 한 분 한 분 나 못지 않게 여러가지 경험들을 다양하게 가진 사람들이었다. 드디어 이런 사람들이 한 가득인 곳에 도착했구나.
# markdown을 github에서 예쁘게 볼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README.md 빠른 시일 안에 제대로 나오게 만들고 싶다. 테이블 뭔데 이렇게 보기 싫지...
# 공부하다가 유용한 사이트, 정보를 발견하면 적어 놓을 수 있는 문서를 만들어야겠다.
# 나는 커밋을 했는데 왜 overview에는 커밋이 안 올라갈까? pull request 보내고 master 브랜치에 merge 되면 적용이 되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