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그래밍이란 무엇인가?
- 파이썬 기초 문법(페어) - 연산자, 리스트
하핫 나는 누구 여긴 무엇
시간 | 점수 | 상황 | 감정 | 앞으로의 다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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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 7 | 신발에 비 들이침. 왼쪽 발만 양말 젖음. | 왜 왼쪽 발만...? 왼쪽 신발... 왜지? | 비오는 날엔 슬리퍼를 신고 와야겠다. |
오전 수업1 | 5 | 프로그래밍은 설계도를 만드는 것! | 오랜만에 들어보는 얘기다. 멋사 첫시간으로 돌아간 느낌. | 아는 내용 나오면 멍 때리지 말고 뭐라도 생각해야겠다. |
오전 수업2 | 5 | 파이썬 기본 연산을 짝 코딩으로 해봤다. | 1<(2 or 1)<2 False 이거 이상하다. // 이것도 첨 본다. | 파이썬 기본 연산을 모르는구나. 파이선 책을 한 번 봅시다. |
점심 | 9 | 점심 수육!!!!!!!!!!! 상추에서 달팽이가 나왔다. | 민달팽이 귀여워 | 민달팽이 먹지 않게 상추 잘 보기. |
오후 수업 1 | 10 | 파이썬 기본 문법, 배열, 배열 활용 | 배열 활용하는 건 나도 헷갈리던 건데 팀원분들께 설명해주느라 좀 더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었다. 근데 밥 너무 잘 먹어서 졸리다. | 졸리면 뭘 할 수 있을까. 머릿 속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마저 짜볼까. |
오후 수업 2 | 2 | <특강> 현업의 헤드헌터와 하께하는 취업전략. 질문 해달라고 하셔서 했는데 질문에 답을 안해주셨다.. 궁금한 기업 말하라고 하셔서 말했는데 뒤쪽을 보지 않으셨다.. 앞에 분들 얘기만 들리셨나보다.. | 기분이 좋지 않았다. 압도되는 기분이었다. 내가 고려해보던 로드맵으로 뭔가를 할 수 있기는 할 지 잘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내가 알고 있던 기업들 말고 다른 곳들도 알아봐야겠다. 찾아보면 되겠지 싶었는데 지금부터 천천히 찾아보는 게 좋긴 하겠다. 데이터 분야의 직무를 정확히 찾아보고, 최종적으로 하고 싶은 롤을 정하고, 그 분야를 하기 위해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첫 번째 스텝을 명확히 설정하는 과정이 필요하겠다. 튜터링에 계신 선배님께 연락을 드려서 여쭤보아도 되려나..? |
<자유기록>
아직 데이터 애널리스트,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데이터 엔지니어의 구분을 정확하게 못하겠다. 어떻게 로드맵을 잡고 가야할지 고민이 된다. 지금 내가 미래의 롤로 잡고 있는 모델은 자연어 처리의 전문가로서 혐오발언 필터링 알고리즘을 만드는 사람이고, 지금 당장 내가 시작할 수 있는 첫 번째 스텝으로 어학 쪽 에듀 테크에 들어가 학습 데이터를 분석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기업 문화 등등과 함께 자연어 처리 쪽으로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사람들이 하는 말이 모이는 쪽에서 연습을 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해서 내린 방향이었다. 그래서 튜터링을 고려하고 있었는데 가는 방향을 이렇게 잡아도 될까 싶다. 대학원을 먼저 가야만 하나? 물어보자. 물어보자. 고민만 하지 말고 물어보자.
오전 수업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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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밍은 계획서를 만드는 것. 계획서 만들기와 실행, 결과가 한번에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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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밍 언어를 공부하는 것은 영어공부 하는 것과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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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ression과 statement의 차이. 'name'과 print('name')은 각각 expression과 statement라고 부를 수 있다. print() statement는 그냥 실행만 되고 변수에 할당되지 않음. 변수로 할당시키고 다시 불러오면 아무것도 불러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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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ignment 연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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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자들은 우선순위가 있다. 우선순위가 뭔지 헷갈린다 싶을 때는 괄호를 쳐보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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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케이프 문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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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res 배열에서 N 인덱스부터 M 인덱스 전까지 P 방식으로 가져오기
scores[N:M:P]
(+는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는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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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_scores와 scores가 아예 같은 개체
come_scores = sco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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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_scores는 scores와 똑같은 값을 가지는 다른 개체
come_scores = scores[:]
오후 특강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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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엄을 잘 이용하자. 오늘 고민한 내용을 미디엄에 짧게라도 꾸준히 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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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드인 이력서 작성하기.